[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 소식에 완전히 흥분해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Celeb Dirty Laundry 매거진은 “비버가 고메즈의 결혼 소식을 듣고 완전히 정신을 놨다. 매일 밤, 잠들기 전마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고메즈가 위켄드와 헤어지고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 캅은 이 보도를 맹비난했다. 가십 캅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며 “애초에 고메즈와 위켄드가 결혼한다는 소식부터 오보였다. 단언컨대, 비버가 화날 이유가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In Touch’에 의해 고메즈와 위켄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8월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것.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한 절친과, 가족들만 초대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 역시 사실무근으로 판명 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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