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할리우드 팩트 체크 매체인 가십캅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할리우드 가십지인 스타가 커버스토리로 내세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데이트설에 대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은 가십캅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들도 이 매체에 “스타 매거진이 판타지를 팔고 싶었나 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수년 동안 친구였고 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영화 ‘타이타닉’에 함께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달 ‘타이타닉’ 개봉 20주년을 맞아 프랑스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들 일행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빌라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스타 매거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커버에 실어 데이트설을 제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타이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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