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들을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하게 꾸민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두 자녀를 끌어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아이들의 표정도 매우 밝다. 그녀의 전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인 닉 캐논은 뒤늦게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한 엄마” “최고의 어머니” “아이들 행복하겠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아들 모로칸과 딸 먼로를 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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