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배우 유가령이 남편 양조위의 56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유가령은 27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양조위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56번째 생일을 맞은 양조위는 문어, 물고기, 해초, 불가사리, 돛단배 등으로 장식한 바다 콘셉트의 파란색 케이크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미소를 지었다.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 Tony”라고 적혀있다.
‘색계’ ‘무간도’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한 홍콩 톱배우 양조위와 홍콩의 톱 여배우 유가령은 19년 열애 끝에 2008년 부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가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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