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전 마지막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10일 일본 BARKS 보도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12일 발간되는 SWEET 매거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2000년 11월호부터 지금까지 30회나 SWEET 매거진 커버 모델로 나선 바. 은퇴 전 마지막 패션지 화보인 이 매거진에 아무로 나미에는 41페이지나 게재된다.
커버에서 아무로 나미에는 생화를 이용해 만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드레스를 착용,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992년에 데뷔해 25년 동안 활동한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해 9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 “2018년 9월 16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 6월 3일 도쿄돔에서 은퇴 전 마지막 투어를 마무리했으며, 은퇴 전날인 9월 15일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은퇴 전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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