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판빙빙이 도쿄에서 파격 변신했다.
판빙빙은 ‘YOHO!조류지’ 4월호에서 평소 화려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180도 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섰다.
이번 커버에서 판빙빙은 진, 트레이닝복, 히피 스타일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일본 도쿄 거리에 나선 판빙빙은 퇴폐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로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길게 웨이브진 부스스한 머리에 번진 립스틱으로 혼란스러운 스트릿의 분위기를 배가시켜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리천과 열애 중이다. 지난해 9월 리천이 판빙빙에게 청혼, 결혼을 약속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YOHO!조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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