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버스킹으로 열정을 불태웠다.
주걸륜의 브랜드인 미스터제이 측은 22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주걸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눈사람 두 명 곧 등장”이라는 글이 더해졌다.
사진 속 주걸륜은 동료와 함께 폭설이 내리는 호숫가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얼굴을 때리며 내리는 눈도 아랑곳 않고 소복하게 쌓인 눈밭에 서서 기타 연주에 열중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팬들은 “새 앨범 준비 중인가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요” “어디길래 눈이 저렇게 많이 오지?” “추워 보이지만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포브스 차이나 선정 수입이 가장 많은 중화권 스타 3위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스터제이 공식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