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만 출신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건강 이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주걸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팔에 링거를 맞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주걸륜은 “공황 증상인지, 심장에 의한 호흡 이상으로 손에 마비가 온 건지 모르겠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의사가 계시면 의견을 좀 달라”고 덧붙였다.
주걸륜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며 걱정의 댓글을 게재했다. 이에 주걸륜의 아내가 나서서 주걸륜의 상태를 전했다.
주걸륜의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쿤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걸륜은 아무 일도 없다”며 “여러분의 관심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한국, 호주, 대만계 아내 쿤링과 사이에서 1녀 1남을 뒀다. 쿤링은 셋째를 임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주걸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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