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진관희의 그녀’ 모델 친수페이가 진관희와의 핑크빛 일상을 공개했다.
친수페이는 1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명의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진관희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에서 진관희와 친수페이는 나란히 서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진관희의 뒤에는 진관희의 커다란 흑백사진이 걸려있다. 살짝 미소가 걸린 진관희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진관희는 지난해 3월 친수페이와의 사이에서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미국에서 NBA 올스타전을 함께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친수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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