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인 모델 코우키가 일본 패션지 엘르 재팬의 표지를 또 한 번 장식했다.
엘르 재팬 7월호 커버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코우키는 2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또 한 번 잡지 커버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코우키는 3개월 만에 엘르 재팬 10월호의 모델로 나섰다. 업스타일 헤어를 한 코우키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게 하는 업스타일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흑백 화보에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버전인 엘르걸 커버에서는 새빨간 립스틱에 펑키한 헤어밴드로 10대의 상큼하면서도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일본 톱스타 커플 기무라 타쿠야,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인 모델 코우키의 본명은 기무라 미츠키로, 올해 15세다. 최근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 파격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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