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스타 커플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 커플이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4일 일본 오리콘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카츠지 료와 결혼한 마에다 아츠코가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 카츠지 료가 이 사실을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알렸다.
카츠지 료는 “얼마 전 무사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린다. 모자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소중하게 키우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감사하고 수고했다”고 마에다 아츠코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1991년생으로 AKB48 1기생 출신인 배우 마에다 아츠코는 5살 연상의 카츠지 료와 지난해 7월 부부가 됐으며, 9월 임신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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