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드래곤과의 스캔들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치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의미심장한 말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일본 데일리 뉴스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남의 인생이 즐거워 보이고 부러워질 때가 있다”고 심경을 적었다.
이어 미즈하라 키코는 “SNS로 지나치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해 버린다. 정신에 좋지 않다”고 덧붙여 SNS의 폐해를 지적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이 글은 팬들의 공감을 얻어 8500건 이상이 리트윗됐다. 팬들은 “진심으로 이해한다” “미즈하라 키코도 우리와 같네” 등 반응을 보였다.
미즈하라 키코는 2015년 지드래곤과 결별설이 보도됐으며, 같은 해 11월 인기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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