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비밀 SNS 계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The Inquisitr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 영화 ‘퍼스널 쇼퍼’ 홍보 과정에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전혀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휴대전화에 중독된 사람은 아니다”며 “지인들과의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뿐이다”고도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프라이버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두려움을 느끼곤 했다. 사생활을 침해당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곤 했다”며 “방어를 위함이었다. 지금은 나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낀다”고도 언급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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