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할인점서 쇼핑”…안젤리나 졸리, 극심한 재정난? “사실 NO”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실체가 없는 소문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재정난에 놓였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벌어진 일”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할인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쇼핑했다는 것. 이게 이유의 전부다. 

이에 대해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위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안젤리나 졸리는 원래 그곳을 좋아했다. 자주 쇼핑을 하곤 했다. 할인점을 좋아한다고 해서, 재정난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