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여명의 열애설 상대가 임신 6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인용, 여명과 동거 중인 여자친구 아윙이 임신 6개월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윙이 배가 부른 채 외출에 나선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사진에서 아윙은 검은색 원피스에 흰색 패딩재킷을 걸쳤다. 임신 6개월이라는 보도 내용을 뒷받침하듯 배가 꽤 불렀다.
최근 홍콩에서는 51세의 여명과 32세의 비서 아윙이 6개월째 열애 중이며, 이미 여명의 집에서 동거를 하는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관계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고 있다고. 아윙은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여명과 마찬가지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다만 여명과 아윙 측은 임신설은 물론, 열애 보도에 대한 입장도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 관계가 맞는지, 아윙의 임신 여부, 그리고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중화권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이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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