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새 사랑을 찾았다.
1일(이하 현지시간) US 위클리는 “로버트 패틴슨과 영국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가 열애 중이다”고 독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측근이 이를 인정했다는 것.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몇 달간 데이트를 이어온 사이라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31일에는 노팅힐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함께 ‘맘마미아’를 봤다는 것. 당시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을 즐기며 애정을 자랑했다고 한다. 단, 아직까지는 진지한 관계는 아니라는 또 다른 측근의 귀띔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으로 발전하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스캔들로 헤어졌고, 영국 가수 FKA 트위그스와 약혼했다. 얼마 전 KFA 트위그스와 결별한 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정한 만남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연인은 수키 워터하우스로 밝혀졌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등과 사귀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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