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SKE48 마츠이 쥬리나(21)가 활동을 재개한다고 소속사가 공식 발표했다.
7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6일 마츠이 쥬리나의 소속사는 공식 사이트에 “방금 SKE48 극장에서 본인의 발표가 있었다. 내일(7일)부터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기 휴식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휴식 중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츠이 쥬리나는 7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 16명이 처음으로 신곡 ‘센티멘탈 트레인’을 선보인다.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6월 16일 제10회 AKB48 세계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컨디션 불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엠넷 ‘프로듀스48’에도 출전했으나 중도 하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츠이 쥬리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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