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출산이 임박했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레이다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의 남편인 래퍼 제이지가 쌍둥이를 출산 중인 아내의 24시간 밀착 간호를 맡을 간호사를 고용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비욘세 제이지 가족은 아이를 낳을 예정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더스-사이나 병원 근처 임대 주택으로 거처를 옮겨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비욘세를 24시간 보살필 간호사를 비롯해 의료팀을 고용했다는 소식이 더해져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짐작게 했다.
남편인 래퍼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5세 딸 블루 아이비를 둔 비욘세는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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