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부부 서기 풍덕륜 커플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부산행’을 패러디했다.
풍덕륜은 10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즐거운 핼러윈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좀비와 좀비에게 물리는 사람을 연기하는 풍덕륜과 서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기차에서 좀비 상황극을 연출해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것.
팬들은 “사탕 많이 드릴게요” “센스 남다르다” “딱 봐도 ‘부산행'”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 ‘유리의 성’ ‘조폭마누라3’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화권 스타 서기는 지난해 9월 20년 지기 친구인 영화감독 겸 배우 풍덕륜과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풍덕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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