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일본 HKT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자신의 체중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프로필에 체중 46kg이라고 돼있지만 총선을 위해 다이어트를 노력했다”고 밝히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몸무게는 42.8kg.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침만 확실히 먹는 다이어트(선거 전 긴장해 많이 먹지 못한 것도 있지만)”라며 “건강하고 예쁘게 살을 빼는 방법을 찾자”고 다짐했다.
팬들은 미야와키 사쿠라의 몸무게가 BMI 지수로 저체중에 해당한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팬들은 “더 이상 살 빼지 말아 달라” “너무 말라 걱정이다” “노력은 높이 사겠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모두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잘 먹고 운동하는 다이어트로 바꾸고 있다. 건강이 제일이다”고 해명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으로, 22일 발표된 2주차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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