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가 깜찍한 여우 요괴로 변신했다.
유역비는 15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이날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이대요정’ 홍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역비는 핑크색 상하의 슈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시 후 반전이 펼쳐졌다. 유역비는 여우 귀와 여우 장갑을 착용, 귀여운 여우 요괴로 분해 진지하게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과 요괴가 섞여 사는 도시의 이야기를 그린 ‘이대요정’에서 유역비는 여우 요괴 백섬추를 연기했다. 12월 29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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