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이 2녀 1남의 아빠가 됐다.
왕리홍은 2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셋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왕리홍은 “오늘 우리에게 아이가 생겼어요. 부인 수고했어. 모자 모두 평안합니다”라고 알렸다. 첫 아들인 셋째의 이름은 왕자야오. 왕리홍은 “여러분의 축복 감사합니다. 저와 아내의 마음이 감동과 따뜻함, 기대감, 희망, 감사로 가득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왕리홍은 아이를 안고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 곁에서 이마를 맞대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대만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영화 ‘색계’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중화권 스타 왕리홍은 지난 2013년 11월 컬럼비아대학에 재학 중이던 10살 연하 일반인 리징레이와 결혼, 이듬히 7월 첫 딸을 얻었으며, 2016년 10월 미국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리홍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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