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일본의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가 9살 연상의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부부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오작교는 동료인 야마자키 시즈요. 지난 2006년 영화 ‘훌라걸스’에서 아오이 유우와 작업한 야마자키 시즈요는 야마사토 료타를 아오이 유우에게 소개한 인물이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4월 교제를 시작,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열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요시모토흥업의 ‘요시모토 추남 랭킹’에서 2006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추남 대표. 아오이 유우는 그런 야마사토 료타를 존경했고, 사랑으로 바뀌었다. 추남 개그맨과 연기파 여배우 부부의 탄생이 완성된 것이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5일 도쿄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야마사토 료타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아오이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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