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결혼한 톱모델 미란다 커가 우아한 요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엘르 프랑스 7월 최신호 화보에서 다양한 요가 자세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림같은 바다, 책이 빽빽하게 꽂힌 서재, 일상을 그대로 담은 거실을 배경으로 요가 자세를 취했다.
의상은 미란다 커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살렸다. 비키니 하의에 니트 혹은 래시가드 차림으로 긴 다리를 부각시켰다. 고혹적인 정면 흑백사진도 시선을 모았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 창업자인 8살 연하의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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