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진관희가 동거인 친수페이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진관희는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모델 친수페이와 커플 사진을 게재,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관희와 친수페이는 같은 디자인의 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친수페이가 진관희의 품에 안긴 채 행복에 찬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진관희는 딸 알라리아의 모습도 공개했다. 커다란 쿠션 위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움을 발산,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진관희는 지난해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 미국 LA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올해 3월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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