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불어난 몸매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명예를 되찾았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3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데이”와 “새 앨범”이라는 단어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다리 라인을 드러낸 짧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하고 긴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몸이 솜털 같아 보인다” “예전 몸매가 되고 있다” “늘씬하다” 등 달라진 하마사키 아유미의 몸매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과 지난 3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 아쉬움을 남겼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얼굴이 풍선처럼 부었다”고 해명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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