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곽부성이 52세의 나이에 늦둥이를 보게 될까?
5일 대만 ET투데이는 곽부성의 22살 연하 아내인 팡위안이 둘째를 가졌다고 홍콩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본인 확인은 되지 않은 상황.
곽부성 부부는 최근 딸이 한 살이 돼 지인들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집안에 경사가 겹쳤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것.
곽부성의 발언에 곧 팡위안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곽부성 측은 임신에 대한 질문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곽부성은 2017년 4월 중국 출신의 모델 팡위안과 결혼했다. 22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곽부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돼 화제를 뿌렸다. 결혼 5개월 만인 9월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곽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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