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엽문’의 홍콩 출신 액션 스타 견자단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견자단은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찍은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홍콩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인 견자단은 아내인 왕시시(왕스스)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왕시시의 옆에는 견자단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빨간 장미 꽃다발이 놓여있다.
사진과 함께 견자단은 “나의 아름답고, 현명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아내, 생일 축하해! 운이 좋게도 15년 동안 당신의 생일에 늘 함께였고, 이후 15년도 당신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길 기대해”라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적어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엽문’의 액션 스타 견자단은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트리플엑스:리턴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글로벌 액션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18살 연하의 아내인 모델 출신 왕시시와는 2003년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견자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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