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존 메이어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최근 ‘라이프 앤 스타일’, ‘OK’ 매거진 등은 “존 메이어가 케이티 페리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녀가 올랜도 블룸과 헤어진 후,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메이어는 케이티 페리에게 수십 송이의 장미를 보내는 등 열성을 다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23일(현지시간)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양측 모두에게 확인을 마쳤다”고 일축했다.
케이티 페리와 존 메이어는 2012년 교제를 시작, 2015년 말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이후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만남을 시작했으나 얼마 전 결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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