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그의 아내 쿤링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할리우드 활동을 선언한 주걸륜은 8일 아내 쿤링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부부는 최근 함께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걸륜과 쿤링 그리고 이들의 일행은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설정샷을 찍었다. 비틀즈의 앨범 커버를 패러디한 포즈로 뉴욕에서 추억을 남겼다.
쿤링은 이번 여정에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했으며, 주걸륜의 미국 방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모델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쿤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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