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팬에게 선행을 베풀었다.
22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인도의 한 팬에게 가장 값비싼 티켓을 선물했다. 한화 131만 8,500원 상당.(Rs. 75,000)
기본 생활비를 버는 50세의 경삼륜차 기사의 아들인 22세 청년은, 22년 동안이나 저스틴 비버의 음악을 즐겨왔다는 것. 그는 SNS 비밀 메시지를 통해 저스틴 비버에게, 그의 음악을 향한 사랑을 남겼다고 한다.
저스틴 비버는 그에게 티켓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날 기회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인도 콘서트는 오는 5월 열릴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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