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팰트로, 존 파브로가 다시 만났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기네스 팰트로, 존 파브로와 찍은 우정샷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각각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아이언맨의 연인 페퍼, 아이언맨의 비서 겸 운전기사 해피를 맡았다.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 1편과 2편 연출도 맡았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기네스 팰트로와 존 파브로는 편안한 미소를 띤 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을 통해 마블로 컴백했으며, ‘어벤져스4’로 본격 복귀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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