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1일(현지시간) 매거진 National Enquirer는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게 될까 두려워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의 첨예한 대립 및 레즈비언이었던 과거를 들킬까 염려 중이라는 것.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 측은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놨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을 통해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그녀는 아이들에게 과거를 털어놓았다. 혹시 또 다른 무엇이 나온다 해도, 대화를 통해 풀어갈 준비가 돼 있다”고 선을 그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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