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쉘부르의 우산’ ‘상류사회’ ‘어둠 속의 댄서’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76)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까뜨린느 드뇌브의 가족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뇌졸중으로 입원했으나 회복이 가능한 상태다.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까뜨린느 드뇌브는 지난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파리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으나 컨디션이 나빠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신작 ‘진실’에 출연했다. 현재 엠마누엘 베르코 감독의 신작 촬영 중이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쉘부르의 우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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