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 루머에 입을 열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글래머 매거진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가십지들의 임신 보도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밥을 먹거나 배가 조금 나왔을 때 사람들이 ‘너 임신했어’라고 한다”고 지난 몇 년 동안 임신 루머에 시달렸음을 토로했다.
“아니다, 그냥 내 몸이다”라고 해명한다면서 “그건 당신들의 일이 아니다. 아이를 가지는 건 모두 알다시피 커플이나 개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상관할 일이 아니다”고 일침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2015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재혼했으며 자녀는 아직 없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라이프 오브 크라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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