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시선강탈” ‘옥자’ 릴리 콜린스, 레트로 요정 [화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옥자’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복고풍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릴리 콜린스는 넷 어 포터의 디 에디트 매거진 최신호 화보에서 고전적인 매력을 뽐냈다. 

릴리 콜린스는 우선 커버에서 청록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봤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눈썹이 눈길을 끈다.

다른 화보에서도 릴리 콜린스는 짙은 눈썹을 부각시킨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복고풍의 의상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릴리 콜린스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과 슈퍼돼지 옥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모험극 ‘옥자’에서 비밀동물보호단체 ALF의 단원인 레드로 열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넷 어 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