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유명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38)가 2세를 가졌다.
1일 일본 데일리 등 매체에 따르면 나카마 유키에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임신 4개월임을 발표했다. 올여름 출산 예정.
나카마 유키에는 “사사로운 일이지만, 저 나카마 유키에가 새로운 생명을 가졌다”면서 “형제가 많은 환경에서 자라서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무사히 태어나도록 출산까지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다. 아무쪼록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고쿠센’ ‘트릭’ 등에 출연한 나카마 유키에는 동료 배우인 다나카 테츠시(52)와 2014년 9월 결혼했다. 지난해 남편 다나카 테츠시의 불륜으로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플라워즈’ 스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