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마카오 도박왕’인 SJM홀딩스의 주인 스탠리 호의 아들로 잘 알려진 하유군이 독특한 서민 체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펑황연예는 마카오가 아닌 중국 상하이에서 생활 중인 1995년생의 재벌 2세 하유군을 취재했다.
펑황연예 카메라에는 하유군이 중국 상하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우리 돈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의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서민체험’. 자주 지하철을 이용해본 듯 익숙하고 능숙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하유군은 스탠리 호의 네 번째 아내에게서 태어난 셋째로, 부족함 없이 자란 ‘다이아몬드 수저’다. 그는 미국 MIT 석사 출신의 명석한 두뇌도 가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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