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해리 포터’ 측이 4월 15일 엠마 왓슨의 생일을 축하하며 ‘해리 포터’ 히로인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리 포터’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도회의 벨. 엠마 왓슨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엠마 왓슨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엠마 왓슨이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처음으로 무도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다. 앳된 얼굴의 엠마 왓슨은 핑크색 러블리한 드레스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는 최근 전 세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원)를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해리 포터’ 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