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모델 락기아(38)가 전남편인 배우 여명(51)의 득녀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 여명의 득녀에 대한 락기아의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홍콩에서 모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락기아는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과 간단히 식사를 즐기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고 밝혔다. 락기아는 지난해 8월 사업가와 재혼했다.
락기아는 최근 여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의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사진은) 못 봤지만 여명의 딸이라면 분명 귀여울 것”이라며, 누구를 닮았을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누구를 닮았는지는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몸이 건강한 것”이라고 답했다.
락기아는 2008년 여명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여명은 자신의 비서인 19살 연하의 아윙과 사이에서 최근 2세를 출산,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아기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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