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연인과 함께 코첼라 페스티벌 데이트를 즐겼다.
패리스 힐튼은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코첼라의 연인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친구인 배우 크리스 질카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로, 할리우드 셀럽들이 모두 모여 즐기는 행사로도 잘 알려졌다.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볼륨감을 드러낸 과감한 디자인의 히피 스타일 드레스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쓰고 축제의 열기를 만끽했다. 패리스 힐튼은 여느 평험한 연인들처럼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페스티벌 데이트를 즐겼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5살 연하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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