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7살 연하의 신예 배우 관효동과 열애 공개로 화제를 모은 루한이 근황을 전했다.
루한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오늘은 금요일, 또 기온이 떨어졌어요. 여러분 따뜻하게 입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작 ‘상해보루’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게시물은 루한이 관효동을 여자친구로 소개한 뒤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 근황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엑소 출신의 루한은 지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무단으로 팀을 이탈,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전속계약이 원계약대로 2022년까지 존속되는 것으로 확인하며 일단락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루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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