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인기 그룹 에그자일(EXILE) 멤버 우사(40)가 띠동갑 연하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23일 일본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사는 22일 12살 연하의 배우 스기 아리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다. 우사는 “사적인 일이지만 10월 22일 교제 중인 스기 아리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매체에 알렸다. 7년 열애 끝에 맺은 결실이다.
우사는 스기 아리사에 대해 “나이가 조금 차이가 나지만 무엇이든 이야기할 동지”라며 “밝은 가정에서 자란 이 사람과 함께라면 반드시 즐거운 가정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사는 에그자일의 전신인 J Soul Brothers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5년 말 에그자일을 졸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사, 스기 아리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