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연인 저스틴 비버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1994년 3월 1일, 내가 아는 짱 멋진 사람이 태어난 날. 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이마에 즉석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붙인 채 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이마에 붙인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겼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제했다가 결별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재결합해 다시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저스틴 비버의 친부 결혼식 참석을 위해 자메이카로 동반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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