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올해 만 47세인 중화권 스타 종려시가 산부인과에서 포착돼 화제다.
9일 중국 시나연예는 최근 한 네티즌이 산부인과에서 종려시를 봤다며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종려시가 운동화에 흰색 레깅스, 긴 로브 차림을 하고 진료실에서 나오고 있다.
종려시는 2016년 1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장륜석과 결혼, 그간 수차례 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산부인과 출입이 포착되며 또 한 번 임신설이 대두됐다.
그러나 종려시의 남편인 장륜석은 종려시의 임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장륜석은 “지금은 좋은 소식이 없다. 종려시는 임신을 준비하려는 검사를 받은 것뿐이다. 의사에게 임신 준비를 위한 주의사항과 음식 문제를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중국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종려시와 장륜석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6년 11월 결혼했다. 종려시는 전 남편들과 사이에서 딸 셋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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