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한 영화에서 세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중국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측은 최근 주인공 유역비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 가지 이름을 가진 유역비의 세 가지 모습이 등장한다. 사음, 소소, 백천이라는 이름이 적힌 포스터에는 각각 다른 스타일의 유역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음의 유역비는 머리를 틀어올리고 검은 옷을 입은 채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소는 반묶음 헤어에 흰색 의상으로 청순미를 담았고, 백천은 무사의 옷과 검, 위로 길게 그린 눈썹으로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역비의 신작으로, 오는 8월 4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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