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딸을 얻은 톱스타 곽부성이 자식 자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곽부성은 16일 홍콩에서 한 행사에 참석, 태어난 지 3개월 된 딸을 언급했다.
그간 딸에 대해 말을 아껴온 곽부성은 이날 “겨우 3개월 된 딸 샨트가 ‘엄마’를 할 줄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민망한 듯 “여러분 모두 이상하게 생각할 거다”며 “비록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매우 기뻤다”고 덧붙였다.
곽부성은 지난 4월,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5개월 만인 9월 첫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곽부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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