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싱글맘인 장백지가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그의 전남편인 배우 사정봉의 반응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18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인용해 장백지의 출산에 대한 사정봉 측 반응을 전했다. 사정봉 측은 한 매체가 장백지 출산에 대한 입장을 묻자 “답변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
사정봉은 앞서 장백지가 출산을 했다는 최초 보도가 나온 뒤 공식석상에서 소감을 묻자 “말하지 않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장백지가 출산을 공식 인정한 후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의지다.
한편 사정봉과 결혼 6년 만인 2012년 이혼하고 두 아들과 생활해온 장백지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11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백지는 출산을 공개하면서도 아이의 친부를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틸컷, TV리포트 DB(사정봉, 장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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