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섹시 스타 종려시가 12살 연하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중국 배우 장륜석은 1일 오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아내인 종려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종려시는 장륜석의 어깨에 기대 입술을 쭉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장륜석은 바닷가에서 래시가드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종려시의 사진도 공개,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중국의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1970년생 종려시와 1982년생 장륜석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종려시는 전 남편들과 사이에서 딸 셋을 두고 있으며, 현재 장륜석, 그리고 어린 두 딸과 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륜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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