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여신’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이탈리아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그라치아 이탈리아의 편집장은 12일 SNS에 판빙빙이 10월 최신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고 직접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공개된 그라치아 이탈리아 커버에서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독특한 패턴의 가죽 재킷을 입은 판빙빙은 트레이드 마크인 길고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다. 잡지는 판빙빙에 대해 “중국의 모니카 벨루치”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로 이름을 알린 뒤 중국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판빙빙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리천과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약속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 이탈리아
댓글0